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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집사를 부르는 귀여운 행동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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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사람 말로 대화를 못하는 고양이님은 온몸으로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집사에게 대화를 시도하려고 한다.

 

집사가 고양이님의  이름을 부르듯이 고양이님도 집사를 부를 수 있다. 그럴 때 고양이님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일까?

눈치 빠른 고양이님의 집사가 되기 위해서 알아보자.

 

 

 

 

 

일단 운다.

우선 하는 행동으로는 소리 내어 우는 것입니다.

야~옹 하고 길게 울때는 '집사야 나랑 놀으는 것을 허락한다.' ' 집사야 내가 배가 고프니 수라상을 차리거라'등 요구가 있을 때, 울고 집사에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또는 '어이~집사 나좀 보려무나'라는 표현이기도 하니 부드럽게 고양이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말을 걸어주세요. 

 

 

다리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비빈다.

고양이님은 목소리를 내지 않고도 조용히 집사에게 다가와 다리사이를 왔다 갔다 하거나 머리로 살짝 비빈다.

집사가 바빠서 고양이님께 관심 안보이면, 집사의 마음을 끌려고 이 같은 행동을 보입니다.

 

자신을 봐주지 않는 집사에게 고양이님은' 나를 바라보아~내 눈을 바라보아~ ' 왜 치고 있는 거죠.

 

 

 

 

 

 

뒤를 따라온다.

집사가 걷고 있는데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돌아보았을 때 아무도 없어서 '귀신인가'하고 놀라지 말고

아래를 쳐다보세요.

우리 귀여운 고양이님이 뒤를 따라오고 있으십니다.

 

고양이님은 ' 집사야 놀고 싶다. 나도 바라보아~~' 하시는 것이니 집사님은 바쁘더라도 1분이라도 좋으니 

고양이님을 잠시 쓰다듬고 놀아주세요.

 

 

 

가만히 바라본다.

집사가 뭔가를 열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서 시선을 느껴졌나요??? 

고양이님이 당신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을 거예요. 

 

방해하기

이게 제일이죠~!! 집에서 공부하거나 , 진짜 바쁘게 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책위에 올라가거나 모니터나 키보드에서 애교 피면서 방해하죠

"어이구~ " 하면서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고양이님의 행동이죠 

 

 

 

 

고양이님의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집사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되셨나요??

바쁜 일상이지만 고양이님이 부를 때, 단 10분 정도 놀아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고양이님은 본인이 만족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집사를 버리고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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