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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 결혼체크리스트 중요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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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또는 결혼하기 전에 우리는 흔하게 하는 착각들이 있다.

 

연애 기간동안 또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그는 나밖에 없다!" "그는 내인생의 완벽한 동반자(남친/남편)"이라고" 확신하는데

 

 

그리고 내인생이 그와 함께라면 엔딩은 언제나 해피엔딩일 거라는 착각이다.

 

 

그것은 꼭 어렸을 때 엄마가 읽었주던 동화책처럼 아름다운 이야기지

 

" 못된마녀에게서 공주를 구한 왕자님은 사랑하고 결혼해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동화책 마지막구절처럼...

 

 

 

 

그런데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내현실은 "아 "아... 내가 남편을 잘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말이 정답이다.

 

 

 

그래서 연애 6년 하고 결혼 4년차인 언니로서, 연애 또는 결혼 생각 중인 동생들에게

 

 

 

연애때는 좋았어...... 결혼 하고나니 ' 너 이런놈이였냐???' 라고 생각하게 되는 남편의 행동 이제와후회해봤자 소용없는 내남자 중점 결혼체크리스트  3가지

 

첫째. 필요 없는 술자리, 회식은 NO!!

 

 

 

연애때부터 술자리가 좋아했던지, 자주가는 남친

 과연 결혼하면 나랑 알콩달콩 신혼 생활할거라고 생각하니???

 

 

 

 

 

그렇다면.. 꿈깨!!

 

 

결혼하고 함께 살아도 남자들은 결혼전과 유부남일 때와 전혀 변하지 않아

만약 네가 결혼 후 저녁을 다 준비했놓고 기다리면 갑자기 " 자기야 나~ 회식이야, 자기야~@@가 헤어졌데~"  이런 전화를 받게 될 거야..

 

 

 

처음에는 너도 이해하겠지 그런데 가만 보면, 그건 다 핑계야 진짜 업무상 중요한 것이 수시로 있을 수 없어

그냥 술 마실 핑계일 뿐이지.. 

 

 

 

만약 함께 집에서 밥을 먹는 것도 적고, 외롭다면 이러겠지, "내 사회생활이라 거절할 수 없다"라고" 남자는 100% 말해

여친일때는 눈치, 걱정도 되지만, 부인은 안전한 내집에 있으니 더 마음것 돌아다닐걸~

 

 

 

 

 

만약 너무 좋아서 이런 남자랑 정~~ 너무~사랑해서~결혼하려고 하면...

 

미리 정신 머리 단단히 교육 혹은 악처가 되어야 해!!

 

 

"아내랑 임신 계획 중이라서 한약 먹고 있다."라고 핑계라도 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놈으로 만들거나

한 달에 친구 모임 / 회식 등은 미리미리 계획하는 남자로 미리 만들고 결혼해..

결혼해서는 안바뀌어...

 

둘째. 저축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

 

 

 

이게 뭔소리냐고???

 

혹시남자 친구가 내 주변과 만날 때 내가 쏜다 거나 하면 내남친은 날 너무사랑해~라면서

너 어깨가 올라갔지?

또 데이트할 때 내가 가지고 쉽게 턱턱 사주고 널 위해 준비했어라는 내 남자 친구가최고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게 돈을 펑펑쓰던놈은 저축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다수야. 연애 때야 너가 너무 좋으니 카드 빛 내서라도 다했겠지 근데 결혼하면 그것도 다 니 빚이야

그리고 소비습관이 그리 쉽게 안변해

 

 

 

그러면 너가 그런사람이랑 결혼을 할 생각도 없었다면 상관없겠지만... 혹은 돈이 물처럼 펑펑나오면 모를까?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결혼 전에 최고의 남친이 남편으로 최악으로 되는 조건인거야

 

 

 

왜냐고 다시한벌 말할께 소비습관은 잘 안바뀌어 결혼해도 같은 돈을 사용하기 때문이야 총각때랑 똑같이!!!

 "이제, 미래에 아이가 생겼을 때 라든지, 집 구입을 위한 저축을 시작하자"라고 제안하면

 

 

 

"각자 번 돈 관리하고 생활비만 합치자" = "나 저축에는 관심이 없다."= "내가 번 돈인데 그것 하나 마음대로 못해"

"지질하게 아끼는 것보다 돈 벌 생각을 해야 한다고 투자 공부한다고 "

= '현재가 좋아~ 미래는 그때 되면 생각하지 뭐~'

하!!! 우리 그이는 틀려 달라질거야, 결혼하면 애기 나면 달라겠지~

안 바뀌어~ 너만 독박 육아하는거야 그 녀석은 위험해... 

 

 

 

저축을 하고 미래 어떤 일에 도움하거나 같은 미래를 보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편이 좋아.

 

 

 

셋째. 뭐든지 스스로 하는 남자..  집안일도..

 

결혼 전에 이러지~

"내 남자 친구는 참 가정적이야,  요리도 잘하고, 나한테 나중에 물한방울 안 묻치고 공주님처럼 대해~"

그래 결혼전에는 다그래~~~

 

하지만 이것이 참으로 이상한 일인데 결혼하고 함께 살기 시작되면 가사는 내 일처럼 되어있어......

 

결혼전에는 부모님이 언제나 깨끗한 집청소, 뚝딱하면 음식 만들어주니

그게 어렵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태반이다~

 

맞벌이 시대에 자기야~이러면서 시킨다 처음에는 신혼기분에 이것저것 챙겼주었겠지, 본인도 공주처럼 자랐으면서~

작은 것부터 이것저것 부탁하기 시작할 걸 너도 모르게 다해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엄청 화가 날 거야..

네가 갑자기 불평하면 남편 입장에서는 갑자기 뒤통수 맞은 거겠지~

 

 

 

 

 

그리고 의외로 시댁 기준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남자는 부엌에 오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집 은근히 많아 그런  생각 등을 바꾸는것도 엄청 오래걸려~

결혼전에 시댁문화 미리 알아두어~

 

 

 

"결혼 후 변화할거라"기대는 넣어도 아마 결혼후 이렇게 변할걸 " 애아빠되면 변화겠지~"

 

 

 

결혼 먼저 한 언니로서

사랑하니깐~  착각이고 저런 남자들 그 버릇들 잘 안 바뀌어~

후회하지 말고 결혼전 열심히 교육시키길 바래~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 그냥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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